홧김에 서방질한다 , 화가 나면 차마 못 할 짓도 한다는 말. 지혜로운 이가 하는 일은 쌀로 밥을 짓는 것과 같고, 어리석은 자가 하는 일은 모래로 밥을 짓는 것과 같다. 수레의 두 바퀴처럼 행동과 지혜가 갖추어지면 새의 두 날개처럼 나에게 이롭고 남도 돕게 된다. -원효 책에서는 당신이 원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될 수 있다. 텔레비전에서는, 당신이 이러이러한 것을 보는 게 좋겠다고 다른 사람이 결정한 것밖에는 불 수 없다. 그러나 책을 통해서는 당신은 그 어떤 것이라도 될 수 있다. 세상 어디라도 갈 수 있다. 마르코 폴로를 따라 중국을 여행할 수도 있다. 그리고 다음날은 멜빌(미국의 소설가)과 남태평양 제도에 갈 수도 있다. 뗏목을 탄 톰 소여나 허클베리 핀이 될 수도 있다. 독서 외에 다른 방법으로는 당신이 그토록 여러 곳에 가보거나 다양한 인간이 되어볼 수가 없는 것이다. -빌 비크(외다리 야구 구단주) Still waters run deep. (생각이 깊은 사람은 말이 없다. =잔잔한 물이 깊다.) 마지막까지 결코 무시할 수 없는 것이 용기이다. 그것은 도덕적인 용기, 확신을 갖는 용기, 꿰뚫어 보는 용기이다. 세상은 항상 용기있는 사람을 모함하려 하고 있다. 그러나 군중의 고함에 맞서는 양심의 목소리가 있다. 그것은 역사만큼 오랜 싸움이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용기를 잃어서는 안 된다. 용기는 역사를 이끌어간다. -맥아더 술을 마시려거든 원대로 마시고 유쾌하게 노래 불러라. 이 인생 얼마나 된다고 하느냐. 전승한 후에 무제(武帝)가 득의만만해서 읊은 노래. -고시원 오늘의 영단어 - throng : 군중: 떼지어모이다: 밀려들다오늘의 영단어 - abuser : 악한 사람, 비 인격자인간은 모방적인 동물이다. 이 특질은 인간의 모든 교육의 근원이다. 요람에서 무덤까지 인간은 남이 하는 것을 보고 그대로 하기를 배운다. -토머스 제퍼슨 전쟁에 있어서 승패의 계기는 네 가지가 있다. 그 하나는 기기(氣機)로 총지휘자의 기분이 사기를 좌우한다. 둘째는 지기(地氣)로 지리 지형의 좋고 나쁨이 전세를 좌우한다. 셋째는 사기(事機)로 군의 상태이다. 위아래의 만족과 불만이 싸움을 좌우한다. 끝으로 넷째는 역기(力機)로, 즉 전력으로서 모든 장비의 우열이 승패를 좌우한다. 이 네 개가 완전하다면 전쟁 태세는 만전이라 할 수가 있다. -오자